Eclipse, VSCode

VSCode에서 작성하고 저장한 내용이 Eclipse에도 자동으로 반영되는 원리는 파일 시스템의 동기화 때문이다.

(반대 또한 성립)

두 IDE가 동일한 프로젝트 폴더 or 파일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한 쪽에서 파일을 수정하면 그 변경 사항이 자동으로 다른 쪽에서도 반영된다.

이 원리는 간단히 말해 파일 시스템이 두 도구 간에 실시간으로 동기화되는 방식이다.

 

* 파일 시스템 공유 :

VSCode와 Eclipse는 동일한 파일 시스템을 공유하고 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 폴더가 C:/Projects/MyApp에 있다고 가정해보면, VSCode와 Eclipse 모두 이 폴더를 열어서 동일한 파일을 수정할 수 있다.

두 IDE는 독립적으로 작동하지만, 두 프로그램이 동일한 파일을 참조하고 있기 때문에 한 곳에서 수정한 내용이 다른 곳에서도 즉시 반영된다.

 

* 자동 저장 및 파일 시스템 변경 감지 :

VSCode나 Eclipse 같은 IDE는 파일 시스템에서 변경 사항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VSCode에서 파일을 수정하고 저장하면 파일 시스템에서 파일의 변경 사항이 기록된다.

Eclipse도 파일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기 때문에, 파일이 변경된 것을 감지하여 그 변경 사항을 자동으로 반영한다.

 

* 실시간 동기화 원리 :

파일을 열고 작업할 때 VSCode와 Eclipse는 직접적으로 통신하는 것이 아니라, 운영체제의 파일 시스템을 통해 간접적으로 동기화된다.

즉, 한 쪽에서 파일을 저장하면, 다른 쪽 IDE가 그 변경 사항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반영하는 방식이다.

이것은 대부분의 현대적인 IDE에서 지원하는 기능이다.

 

* 자동 리프레시 :

Eclipse에는 자동으로 프로젝트를 갱신하는 기능이 있다.

이를 통해 외부에서 변경된 파일(예: VSCode에서 저장된 파일)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프로젝트를 새로 고침할 수 있다.

Eclipse에서 이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VSCode에서 변경한 내용이 Eclipse에 즉시 반영된다.

Eclipse의 설정에서 "자동으로 프로젝트 새로고침" 또는 "자동 빌드"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어야 한다.

 

< << 주의 !!! >> 

동시에 동일 파일을 수정할 경우, 두 IDE 간에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Eclipse와 VSCode에서 같은 파일을 동시에 수정한 후 저장한다면 마지막으로 저장된 내용이 덮어씌워질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피하려면 한쪽에서만 파일을 수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참고 >> 

서버는 이 과정에 관여하지 않는다.

서버는 프로젝트 파일의 수정 및 저장과 관련이 없고, 이 동작은 전적으로 로컬 파일 시스템과 IDE 간의 상호작용 덕분입니다.

동일한 파일을 공유하는 환경에서는, IDE들이 파일 시스템의 변화를 자동으로 감지해서 반영하는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VSCode에서 작업한 내용이 Eclipse에서도 바로 적용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서버와는 상관없이 로컬 개발 환경에서 VSCode와 Eclipse가 같은 프로젝트 폴더를 사용하고, 각 IDE가 파일 변경 사항을 감지하는 기능 덕분에 자동으로 반영됩니다.